서울 경영위기 지원금
서울시에서 소상공인들을 위한 경영위기 지원금 100만 원을 지급합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피해를 보았지만 정부에서 지원하는 손실보상금을 받지 못한 다수의 소상공인들을 위해 서울시에서 별도로 진행하는 지원금입니다. 서울시 소상공인 경영위기 지원금의 지원 대상과 신청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서울 경영위기지원금 대상
- 사업자등록상 서울시에 위치한 사업장을 현재도 운영 중인 업체
- 방역지원금 1차 지원금을 받은 업체
- 버팀목 자금 플러스 또는 희망회복 자금을 지원받은 업체
주소지가 서울에 위치한 사업장을 현재도 운영 중인 업체 중에서 방역 지원금 1차를 지원받고 버팀목 자금 플러스 또는 희망회복 자금을 지원받은 업체가 신청할 수 있습니다. 세 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하며 2020년 부가세 매출이 2019년과 비교했을 때 10% 이상 감소한 277개의 경영위기업종이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단, 현재 폐업을 했거나 서울시에서 지원하는 임차 소상공인 지킴 자금, 관광업 위기극복 자금, 서울시 임대료 감면 지원을 받은 업체들은 신청할 수 없습니다.
서울시 소상공인 경영위기 지원금 100만 원
- 지원금: 100만 원
- 지급일: 신청일 기준 7일 이내 (근무일 기준)
이번 서울시에서 진행하는 경영위기 지원금은 100만원이 지급될 예정입니다. 신청하고 근무일 기준으로 7일 이내로 지급될 예정이며 자치구별 상황에 따라서 지급일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서울 소상공인 경영위기지원금 신청 홈페이지
- 신청기간: 2022년 5월 20일 오전 10시 ~ 6월 24일 오후 6시
- 신청 방법
- 서울 경영위기 지원금 신청 홈페이지
- 사업자등록번호 입력
- 고유신청번호 입력 (문자메세지 확인)
- 본인인증
- 상호 및 대표자명 등 정보 입력
- 신청완료
서울 소상공인 경영위기지원금 신청은 온라인으로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고유 신청번호는 서울시에서 문자메시지를 별도로 발송합니다. 고유 신청번호가 없으면 신청이 불가합니다. 5월 20일부터 문자메시지가 순차적으로 발송되며 문자메시지로 고유 신청번호를 확인 후 홈페이지에서 신청하시면 됩니다. 문의 사항은 다산콜센터 02-120으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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