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종영소감, 시청자분들께 무한한 감사

배우 전소민이 드라마 '쇼윈도' 종영 소감을 전했습니다.

19일 전소민의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채널 A 10주년 특별기획 월화드라마로 방영된 '쇼윈도:여왕의 집'에서 아름답고 고혹적인 매력의 '윤미라' 역으로 활약한 전소민의 종영 소감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전소민은 소속사를 통해 "'쇼윈도:여왕의집'을 통해 인연은 참 소중하다는 것을 느꼇습니다. 이번 작품을 하게 되어 매 순간 행복한 현장이었고, 존경하는 선배님들의 연기를 가장 가까이 보고 느낄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함께 작품을 만들어주신 모든 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습니다.

또한 "무엇보다 '쇼윈도:여왕의 집'을 시청해 주신 모든 시청자 여러분들께도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라며 진심 어린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전소민은 '쇼윈도'를 통해 '윤미라'의 감정 변주를 매회 폭발적으로 그려내며 독보적인 연기 스펙트럼을 완성해냈습니다. 특히 그는 행복부터 흑와, 참회의 순간까지 스토리에 따라 변모하는 캐릭터의 감정선을 표정과 눈빛, 목소리 톤으로 유연하게 표현해 남다른 연기 내공을 실감케 했습니다.

전소민은 현재 차기작 JTBC 새 드라마 '클리닝업'을 촬영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