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태 출연확정, JTBC 새 드라마 '인사이더'

허성태 출연 확정, JTBC 새 드라마 '인사이더'

배우 허성태가 JTBC에서 방송 예정인 새 드라마 '인사이더'에 출연을 확정했습니다.

허성태의 소속사 한아름컴퍼니는 14일 "허성태가 JTBC 드라마 '인사이더'에서 윤병욱 역을 연기한다"라고 밝혔습니다.

올해 상반기 방송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인사이드'는 잠입 수사 중 나락으로 떨어진 사법연수생 김요한(강하늘)이 빼앗긴 운명의 패를 거머쥐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액션 서스펜스 드라마입니다.

허성태는 극 중에서 서울 중앙지검 부장검사 윤병욱 역을 연기합니다. 허성태가 연기할 윤병욱은 사람의 눈을 잘 쳐다보지 못해, 시선처리가 불안할 만큼 아웃사이더지만,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는 어떤 일도 서슴지 않는 검찰의 암묵적 실세입니다. 허성태는 어리숙하고 잔인한 이중적 면모의 윤병욱을 연기하며 극의 긴장감을 조성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난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게임'을 통해 전 세계적인 관심을 받은 허성태는 2022년에도 '인사이더', '붉은 단심', 영화 '소년들', '야행', '헌트' 등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여러 방면에서 활발한 연기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