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다시보기 , 꼭 봐야하는 이유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내용 출연진 재방송 다시보기

1월 14일 첫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이 연기자들의 밀도높은 연기 속에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오늘은 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의 내용과 출연진 등을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내용 줄거리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은 동기 없는 살인이 급증하던 시절, 악의 정점에 선 연쇄살인범들의 마음을 치열하게 들여다봐야만 했던 대한민국 최초 프로파일러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보통의 범죄 드라마들이 연쇄살인범과 범죄 행위에 집중하는 것과 달리,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은 프로파일러로 대변되는, 연쇄살인범들을 '쫓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습니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등장인물

송하영 역(김남길)

범죄행동분석관. 누구보다 공감 능력이 뛰어나고, 숲과 나무를 동시에 보는 형사. 인간에 대한 애정을 놓지 않으면서도 냉정함까지 유지할 수 있기에 범죄자의 마음속으로 들어가 그들의 심리를 꿰뚫고 이를 위한 '그 화(化) 되기'에 빠르게 적응하는 인물

국영수 역(진선규)

범죄행동분석팀장. 위계질서 강한 보수적 경찰 공무원들 사이에서도 권위와 격식과 계급주의 같은 편견에 휘둘리지 않고 진정한 권위가 무엇인지 몸소 보여주는 감식반의 대부 같은 존재.

정우주 역(려운)

통계분석관. 경찰이 보유한 범죄 관련 정보와 함께 지리적 정보, 인구 통계학적 정보 등의 다양한 사전 자료를 데이터화하고 분석한다. 힘든 일에도 불평 한번 하지 않고, 일 처리마저 빠르고 정확해 범죄행동분석팀의 복덩어리라며 영수의 신뢰를 한 몸에 받는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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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원작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은 국내 첫 번째 프로파일러인 권일용의 실화를 다룬 책이 원작입니다. '그것이 알고싶다'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많이 알려진 권일용 프로파일러의 첫 번째 프로파일링을 다루고 있어 더욱 흥미로운 드라마입니다. 원작을 보고 드라마를 보며 비교해보는것도 또 하나의 관전 포인티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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