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두나가 차기작으로 영화 '다음 소희' 출연을 확정했습니다.
'다음 소희'는 정주리 감독의 작품으로 콜센터로 현장실습을 나가게 된 여고생 소희가 겪게 되는 사건과 이에 의문을 품는 여형사 유진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입니다.
배두나는 극 중 형사 유진 역할을 맡게됩니다. 최근 넷플리스 시리즈 '고요의 바다'부터 '킹덤' 시리즈, 미국 드라마 '센스8', 드라마 '비밀의 숲' 등 수많은 작품을 통해 완벽한 연기력으로 전 세계가 사랑하고 인정하는 배우로 등극하였는데요.
그런 배두나가 신작 '다음 소희'에서 또 한 번 밀도 있는 열연으로 관객들을 놀라게 할 전망입니다. 배두나는 '도희야'의 좌천된 파출소장, '비밀의 숲'의 강력반 형사 캐릭터에 이어 '다음 소희'에서는 하나하나 사건을 되집어가는 냉철한 형사로 변신합니다.
특히 정주리 감독과는 '도희야' 이후 8년 만에 재회로 기대감을 더했습니다. 정주리 감독은 데뷔작 '도희야'를 통해 신선한 연출력으로 묵직한 주제를 녹여내며 그해 신인 감독상을 싹쓸이하기도 했습니다. 8년 만에 돌아온 섬세한 스토리텔러 정주리 감독이 어떤 새로운 이야기를 선보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다음 소희'는 영화 '기생충', '극한직업', '밀정' 등에 투자한 트윈플러스파트너스의 제작으로 16일 크랭크인 하여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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