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플러 2관왕, 데뷔 12일 만 역대급 기록

그룹 케플러(Kep1er)가 데뷔 12일 만에 '걸그룹 사상 최단 기간' 지상파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하는 저력을 발휘했습니다.

케플러(최유진, 샤오팅, 마시로,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 강예서)는 지난 3일 발매한 데뷔 미니앨범 '퍼스트 임팩트(FIRST IMPACT)'로 눈에 띄는 기록을 세우고 있습니다.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데뷔 미니앨범 타이틀곡 '와다다(WA DA DA)'로 1위를 차지하며 전날 Mnet '엠카운트다운'에 이어 엄청난 속도로 음악방송 2관왕을 기록했습니다.

 

 

이밖에도 '퍼스트 임팩트'는 발매 직후 초동 20만 장을 달성하며 역대 걸그룹 데뷔 앨범 초동 기록을 갈아치웠으며, 타이틀곡 '와다다' 뮤직비디오는 공개 6일도 되지 않은 시점에 3000만 뷰를 돌파한 데 이어 지금도 꾸준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데뷔 12일 만에 음악방송 2관왕을 기록한 그룹 케플러는 팔로워 및 구독자, 유튜브 조회수 등 SNS 수치와 여러 음악 차트에서 보여주고 있는 호성적으로 '슈퍼 루키'다운 인기 상승 기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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