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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하늘이 백신 접종 후 뇌사상태로 입원해 있는 여중생을 위해 3천만원을 기부하였습니다.
정민화 경남종합사회복지관장에 따르면 "현재 학생이 다니던 학교의 제안으로 창원 여중생을 위한 모금을 진행하고 있으며, 그러던 중 배우 김하늘이 3천만원을 기부하며 김하늘 씨의 따뜻한 마음이 가족에게 큰 격려가 되었다"고 합니다.
앞서 김하늘은 다문화여성들을 위한 다양하고 지속적인 기부 활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창원 여중생을 위해 모금된 기부금은 전액 아동의 의료비 및 생계비, 재활치료 등을 위해 2022년 1월 중으로 지원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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